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북(Book)극성(性)’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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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북(Book)극성(性)’ 운영

유아들 눈높이 맞는 전시물과 참여형 콘텐츠 기획
민경은 센터장, 안전하고 건강한 성문화 형성 노력

  • 승인 2025-08-22 21:11
  • 수정 2025-08-23 18:3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이동형 성교육 버스(2)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가 관내 8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이동ㅇ식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민경은)는 19일과 21일 관내 8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이동식 성교육 전시·체험버스를 활용한 유아 성교육 프로그램 ‘반짝 북(Book)극성(性)’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어릴 때부터 자신의 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성 가치관을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식 체험버스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물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성교육이라는 주제를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들은 태동을 느껴보며 태아의 발달단계를 배우는 한편, 신체 안전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긍정적이고 안전한 인식을 가질 수 있었다.

이동형 성교육 버스(3)
이동식 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강사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민경은 센터장은 “유아기 성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성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성교육, 맞춤형 성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함께 만드는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폭력 NO! 존중 YES!’라는 슬로건 아래 가정·성폭력 상담, 의료 및 쉼터 지원 등 피해자 보호와 폭력 예방 교육,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문의는 041-736-8297(빨리구출)로 가능하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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