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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5년 하늘그린 천안배 총 4500t을 미국, 대만 등 12개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 기준 628농가, 900ha 규모에서 1만8750t의 배를 생산해 미국, 대만을 비롯한 세계 10개국에 3239t, 157억원 상당을 수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 수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천안배는 뛰어난 맛과 품질로 해외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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