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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2%p 상승한 것으로, 통계청이 2017년 발표한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 65.1% 이후 역대 최고치다.
취업자 수는 39만3000명으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만1000명 증가했으며, 산업별로는 광·제조업, 도소매·숙박음식업, 전기·운수·통신·금융 등에서 늘었다.
시는 2025년 일자리 3만개 창출을 목표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17개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인구 변화에 대응한 인구 정책, 청년·여성·노령층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산업단지 활성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다" 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고용 생태계를 조성해 고용률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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