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고북면 테니스장 새단장 완료…"주민 목소리 반영, 안전하고 쾌적하게"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고북면 테니스장 새단장 완료…"주민 목소리 반영,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간조명 설치·화장실 정비로 이용 편의 높아
동호인 친선 경기 등 활성화 기대

  • 승인 2025-08-28 07:56
  • 수정 2025-08-28 10: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827213356
서산시는 27일 고북면 신송저수지 인근 방치됐던 테니스장이 새롭게 정비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827213410
서산시는 27일 고북면 신송저수지 인근 방치됐던 테니스장이 새롭게 정비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827213435
서산시는 27일 고북면 신송저수지 인근 방치됐던 테니스장이 새롭게 정비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27일 고북면 신송저수지 인근 방치됐던 테니스장이 새롭게 정비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지난 2024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를 반영해, 추가경정예산 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토지 소유자인 농어촌공사와 1년여 동안 5차례 협의를 거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올해 2월 착공으로 결실을 맺었다.



이번 사업으로 테니스장 바닥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오래되어 위험했던 펜스도 모두 새로 설치됐다. 특히 주민 요청이 많았던 야간조명 시설이 새로 들어서 밤에도 테니스를 즐길 수 있으며, 화장실도 깨끗하게 정비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이번에 정비된 테니스장을 둘러본 한 주민은 "오래전부터 시설이 낡아 이용하기 꺼려졌는데,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와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야간조명이 생겨 퇴근 후에도 운동할 수 있고, 화장실과 펜스가 새로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8월 25일 테니스장 정비사업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9월에는 동호인 친선경기를 개최해 시설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은구 서산시 체육진흥과장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다양한 체육·편의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고북 테니스장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세종~충북 CTX' 완공 로드맵 가시권
  2. 'CTX 세종 노선' 촉각...2~3개 정류장 확보 쟁탈전
  3. iM뱅크,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4. [기고]과학도시를 넘어 과학기술사업화 도시로
  5. 민주당 대전시당 "지방주도 '성장엔진' 기대"
  1.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
  2. 민주당 충남도당 "행정통합, 반드시 성공할 국가적 과제"
  3. 세종시 보건복지국, 6개 복지 기관과 업무 협업 강화
  4.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올해 달라진 부분은
  5. 한국폴리텍Ⅳ대학, CES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헤드라인 뉴스


"통합시 4년간 20조 지원, 서울시 준하는 지위 부여"

"통합시 4년간 20조 지원, 서울시 준하는 지위 부여"

정부가 대전·충남 통합 시 4년간 최대 20조 재정지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과 지위 부여, 2차 공공기관 이전 우대 등 인센티브 지원을 약속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 최은옥 교육부 차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문신학 산업부 차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차관,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시 부여되는 인센티브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올..

尹 체포방해 1심 징역 5년…"일신·사익 위해 경호처 사병화"
尹 체포방해 1심 징역 5년…"일신·사익 위해 경호처 사병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처 직원들을 동원해 자신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작년 1월 3일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외관을 갖추려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해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국무위원들의 계엄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를 유죄로..

`대전~세종~충북 CTX` 완공 로드맵 가시권
'대전~세종~충북 CTX' 완공 로드맵 가시권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광역급행철도(CTX)의 완공 로드맵이 2026년 조금 더 가시권에 들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5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 평가 항목의 등의 결정내용을 공고하면서다. 지난해 11월 CTX 민자적격성 검토 통과에 따른 후속 절차 성격이다. 다음 스텝은 오는 2~3월경 전략 환경영향 평가서 초안 제출과 공람 및 주민의견 수렴으로 이어진다. 최초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DL(대림)이엔씨 외 제3자 사업자 공모 절차는 올 하반기를 가리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최종 사업자가 선정되면, 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세종·충남, 올 겨울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대전·세종·충남, 올 겨울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