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Ⅳ대학, CES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국폴리텍Ⅳ대학, CES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 승인 2026-01-16 14:59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고건석, 소지현, 이수경, 이동환 RISE사업단장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RISE사업단은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 현장에 재학생이 참여하는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진=한국폴리텍Ⅳ대학 제공)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RISE사업단은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 현장에 재학생이 참여하는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와 연계해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전공과 연계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CES 전시 관람을 통해 미래 산업 변화와 기술 흐름을 확인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친환경 에너지 등 CES 2026의 주요 전시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학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공과 연계된 기술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산업별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이론 중심의 학습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역량과 문제 해결 관점을 체득했다는 평가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공지능과 소지현, 전기전자제어과 이수경, 반도체 장비제어과 고건석 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전략과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진로 설계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이동환 RISE사업단장은 "이번 CES 2026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세계적인 기술 흐름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전공 역량을 국제적 시각에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한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청주·아산·충남캠퍼스는 오는 19일부터 '2026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대전캠퍼스는 신기술을 선도하는 9개 학과(메타버스콘텐츠과, 반도체융합기계과, 반도체장비제어과, 산업설비과, 스마트소프트웨어과, 영상크리에이터과, 인공지능과, 전기전자제어과, 클라우드보안과)를 운영 중이다. 전문대졸 이상 취업연계 과정인 하이테크 과정도 17일부터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2. '토박이도 몰랐던 상장도시 대전'... 지수로 기업과 시민 미래 잇는다
  3.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4. 행정통합 정국 與野 지방선거 전략 보인다
  5. "현장실습부터 생성형AI 기술까지 재취업 정조준"
  1. 사랑의열매에 성금기탁한 대덕대부속어린이집
  2. [세상속으로]“일터의 노동자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3. 한밭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노인여가지도 프로그램' 개강식
  4. 올해 첫 대전 화재 사망사고 발생… "봄철 산불 더 주의해야"
  5.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헤드라인 뉴스


직원 사비로 간부 식사대접?…‘간부 모시는 날’ 관행 폐지 주문

직원 사비로 간부 식사대접?…‘간부 모시는 날’ 관행 폐지 주문

김태흠 충남지사가 상급자의 식사를 대접하는 일명 '간부 모시는 날'을 폐지하라고 주문했다. 공금을 활용한 식사가 아닌 직원 사비를 걷어 식사 등을 대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 감사위원회는 중앙부처 방침에 따라 관행적으로 시행해오던 행태를 근절하고 조직 내 청렴도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직원들이 사비로 간부들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아이 입가에 묻은 밥풀을 떼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러한 관행에 대해 지적했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중동 정세 혼란에 두바이 경유 여행객 발만 동동... 수수료물까 전전긍긍
중동 정세 혼란에 두바이 경유 여행객 발만 동동... 수수료물까 전전긍긍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혼란에 빠지면서 두바이를 경유해 신혼여행과 어학연수 등을 계획한 이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항공편이 정상 운항하더라도 심리적 불안으로 취소하게 되면 수십만 원대의 위약금을 부담해야 하고, 호텔 등은 환불 규정이 까다로워 전액 환불이 어려워 발만 동동 구르는 실정이다. 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란발 중동 정세 악화로 두바이를 포함한 중동 노선 항공편이 회항·결항하면서 해외여행을 앞둔 신혼부부와 어학연수를 계획한 이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두바이는 유럽과 몰디브, 아프리카 등으로 향하는 대표적..

집현동 공동캠퍼스 1단계 완성… 충남대 의과대 입주 스타트
집현동 공동캠퍼스 1단계 완성… 충남대 의과대 입주 스타트

집현동 세종공동캠퍼스가 충남대 의과대 본격 입주와 함께 활성화 시동을 건다. 당초 2024년 9월 캠퍼스 개교 이후 2025년 상반기 입주를 앞뒀으나 의료 파업 등의 여파에 밀려 1년여 지연된 채 정상화 국면을 맞이했다. 세종공동캠퍼스는 이로써 서울대 행정·정책대학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행정·정책대학원(국가정책학 및 공공정책데이터사이언스), 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충북대 수의학과에 이어 새로운 진용에 놓이게 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3월 3일부터 충남대 의과대학의 본격 입주 소식을 알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