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9일 강경 국가유산 야행 ‘팡파르’

  • 전국
  • 논산시

논산시, 29일 강경 국가유산 야행 ‘팡파르’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근대문화거리 콘서트 등 강경 역사와 현재 함께 조명

  • 승인 2025-08-28 08:40
  • 수정 2025-08-28 10:0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2025 강경 국가유산 야행 포스터(가로)
강경 국가유산 야행 홍보물.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강경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야행’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야간 시간대에 지역의 문화유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문화관광 행사이다.



강경은 과거 수상 교통의 요지이자 전국적인 물류 유통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곳이다. 지금은 당시의 흔적을 간직한 근대 문화유산이 잘 보존돼 역사문화자산의 집합지로 평가받는다.

2025 강경 국가유산 야행 프로그램 안내
올해 야행은 ‘근대 문화유산의 밤이 열리면’이라는 주제로,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야경, 야화, 야식 등 8가지 주제에 맞춰 스탬프 투어, 장터 체험, 근대문화거리 콘서트 등 28개의 세부 프로그램이 강경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번 야행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역사와 문화,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야간 콘텐츠를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은 그 자체로 역사를 담고 있는 하나의 문화유산”이라며 “국가유산 야행을 통해 강경이 가진 소중한 이야기를 방문객들과 함께 나누고, 논산만의 품격 있는 문화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승조 "충남에서 검증된 실력 통합특별시에서 완성"
  2. 대전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3. 대전경제 이정표 '대전상장기업지수' 공식 도입
  4. 대전 중구,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5.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1. 대전 서구,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2. 대전 대덕구,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 부담 없는 창업 기회 제공
  3. 대전시 2026년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4. 대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부활할까 "검토 중인 내용 없어"
  5. 유성구, '행정통합' 대비 주요사업·조직 재진단

헤드라인 뉴스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재정·권한 이양 방식을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재정과 권한을 법에 명확히 담지 않은 통합은 실효성이 없다고 여당을 겨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통합 출범을 위한 법 제정을 우선한 뒤 재정분권 논의를 병행해도 충분하다며 맞섰다. 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관련 입법공청회에서는 광역단위 행정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할 핵심 쟁점으로 재정·권한 분권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여야는 통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과 권한을 '지금 법에 담아야 하느냐', '출범 이후..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가 대전·충남권 일간지 중 최초로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9일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중도일보를 포함해 일간지 29곳, 주간지 45곳 등을 선정했다. 중도일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돼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각종 사업을 펼쳐왔다. 2025년에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대전 둔산지구 미래를 그리다' 등 다양한 기획 취재를 진행하며 지면을 충실하게 채워왔다. '둔산지구 미래를..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비판하며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대동해 행정통합 논의과정에서 배제되고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충북은 대전·충남과 엄연히 다르다며 특별법안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 행안위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며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