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 서산 저소득·독거 어르신 위해 '행복한끼' 봉사활동 펼쳐

  • 전국
  • 서산시

HD현대오일뱅크, 서산 저소득·독거 어르신 위해 '행복한끼' 봉사활동 펼쳐

'행복한끼' 사업 HD현대1%나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
전국 14개 지점서 어르신을 위한 식사 제공, 도시락 배달

  • 승인 2025-08-29 11:4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829113842
HD현대오일뱅크는 29일 대산공장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행복한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HD현대오일뱅크 제공)
clip20250829113852
HD현대오일뱅크는 29일 대산공장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행복한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HD현대오일뱅크 제공)
서산 지역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HD현대오일뱅크는 29일 대산공장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행복한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HD현대오일뱅크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가 2015년부터 이어온 '행복한끼'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매주 균형 잡힌 도시락을 제공하며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현장에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손을 맞춰 도시락을 정성껏 포장하며 작은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8살 딸과 함께 참여한 한 직원은 "딸에게 '작은 정성도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신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눈시울을 붉히며 "멀리서 이렇게 마음을 써주니 정말 고맙다.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아이들이 직접 포장해 준 걸 보니 더 정성이 느껴진다. 이런 사랑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D현대오일뱅크 한 관계자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행복한끼' 사업은 HD현대1%나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국 14개 지점에서 어르신을 위한 식사 제공 및 도시락 배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외에도 HD현대오일뱅크는 ▲지역 쌀 구매 사업 ▲바다가꾸기 사업 ▲드림어시스트 희망플러스 장학사업 ▲지역 공익단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4.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5.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1.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2.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3.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4. '탄소중립 권위자' 배충식 교수, KAIST 새 총장 맡는다
  5.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헤드라인 뉴스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