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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세대통합 어르신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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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세대통합 어르신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사진=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성연면 이안·금호어울림·고운라피네 아파트, 음암면 수림미소가아파트, 부춘동 롯데캐슬아파트, 석남동 푸르지오더센트럴아파트 등 총 7개 경로당에서 열렸다.
'세대공감 한마당, 공예로 하나되는 어르신과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토탈공예와 향기테라피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수업에서는 △한지 3칸꽂이 △냄비받침 △가죽키링 제작 등 토탈공예 활동과 △나만의 향수 △천연 디퓨저 △천연 모물엔 △퍼퓸 핸드크림 만들기 등 향기테라피 체험이 이뤄졌다.
한 어르신은 "이제껏 체험하지 못한 취미활동을 하게 되어 즐거웠고, 젊은 세대와 함께하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수업에 참여해 정말 좋았고, 성취감도 느껴 뿌듯했다"고 말했다.
우종재 지회장은 "세대를 잇는 다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일상 속에서 함께 웃고 배우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경로당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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