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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쇼(No-show) 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 안전수직 |
8월 29일 군에 따르면 노쇼 사기는 관공서나 군부대, 연예인 매니저 등을 사칭해 단체 예약이나 숙박·음식 주문한 후 방문하지 않고, 대리 결제를 핑계로 현금을 요구하는 수법이다. 최근 청양에서도 보건의료원 과장을 사칭해 현금을 갈취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군은 소비자감시원 5명을 투입해 관내 음식점을 직접 찾아다니며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업주들에게 예약자가 제시하는 명함이나 공문을 그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소속·신분 확인하기, 현금 지급이나 계좌 입금 요구에 응하지 않기 등 구체적인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쇼 사기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피해를 주는 심각한 범죄"라며 "군민과 업소 관계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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