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지도자회,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 전개 |
선두5리 해안가는 지역 주민과 길상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이날 회원들은 해안가에 쌓여 있는 각종 플라스틱과 생활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힘썼다.
김남식 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정성껏 참여한 덕분에 뜻깊은 시간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길상면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청결하고 살기 좋은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