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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방 대표로 이 분야 우수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주미숙 반장은 '가혹한 폭염 속 하우스, 생존의 조건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폭염에 따른 농촌 지역의 하우스 내 위험성과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된 발표는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공감력 있는 전달과 현장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주미숙 반장의 수상은 금산 의용소방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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