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신협,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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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신협,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행복한집 프로젝트' 지역 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회 공헌 활동

  • 승인 2025-09-18 16:48
  • 수정 2025-09-18 16:5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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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신협은 18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사진=서산신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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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신협은 18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사진=서산신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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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신협은 18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사진=서산신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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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신협은 18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사진=서산신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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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신협은 18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사진=서산신협 제공)
충남 서산시 동문동 지역에서는 18일 오전 한부모 가정의 집안 곳곳에서 분주한 손길이 이어졌다.

서산신협 임직원과 전주한지협동조합 봉사자들이 한부모 가정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손길을 보탰다.



이번 봉사는 서산신협이 추진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9년부터 신협사회공헌재단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력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서산에서는 동문동 소재 한부모가정이 대상이 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단순한 도배와 장판 교체를 넘어, 친환경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을 사용했다. 한지는 습도 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기능이 있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선택이었다.

이날 작업 후에는 한지 소재의 친환경 침구세트와 생활용품도 전달돼,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생 A군은 "방이 밝아지고 깨끗해져서 공부하고 놀기 좋아졌다"며 "침대도 새로 놓여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싶다"고 기쁨을 전했다. 또 한 어린이도 "새 장판 위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아이들의 웃음을 보는 것이 최고의 보람"이라고 말했다.

서산신협 김용구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가정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임직원들의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서산신협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신협은 이번 '행복한집 프로젝트'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생태환경 보호 및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민들은 "서산신협이 직접 발 벗고 나서니, 지역사회가 한층 따뜻해진 느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현장은 봉사자와 아이들,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지역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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