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현장 예산군제공 |
이번 캠페인은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예산읍 노인종합복지관과 치매 안심마을(예산읍 예산4리·주교3리, 삽교읍 상성2리, 대술면 장복1리), 덕산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치매 안심센터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커피차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커피, 아이스티, 에이드 등 음료 800잔을 제공했으며, 노인종합복지관과 덕산 시장에서 많은 군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O·X 퀴즈존, 치매 예방 거울 만들기, 치매 관리사업 안내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치매 인식개선의 장이 됐다.
치매 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