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부석면·인지면 민원 현장 점검 활동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부석면·인지면 민원 현장 점검 활동

침수 피해 해소와 주민 불편 해소 방안 모색

  • 승인 2025-09-20 09:3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920092638
서산시는 19일 부석면과 인지면 지역의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920092654
서산시는 19일 부석면과 인지면 지역의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920092719
서산시는 19일 부석면과 인지면 지역의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19일 오후 2시부터 부석면 송시1리와 인지면 야당2리 용배수로 일원에서 민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초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사항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혜송 건설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박한일 인지면장, 서동걸 부석면장,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부석면 송시1리와 인지면 야당2리는 매년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를 겪던 지역으로, 시는 예산을 반영해 배수로 정비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주민들이 매년 겪는 어려움을 이제는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오늘 점검을 계기로 시급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이 시장은 송시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고충을 경청했다. 즉석에서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여 어르신들의 박수갈채를 받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 A씨는 "그동안 장마철이면 물난리가 반복돼 걱정이 컸는데, 시장님이 직접 오셔서 현장을 살펴봐 주니 큰 힘이 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침수 피해가 사라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점검은 행정이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주민들은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2. "중증화상·중독·사지절단 응급진료 역량 확충 필요"…대전·세종 응급실 진료 분석해보니
  3.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4. 청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대장 박경민 대전교정청 '이달의 모범교관'
  5. '연구비 자율성 강화'에 과학기술계 "환영… 세심한 후속 관리 필요"
  1. 정치색 없다는데…교육감 선거 진영 프레임 반복
  2. 대전 구청장 선거전 가열…정용래·서철모 출마 선언
  3. [르포] "멈춰야 할 땐 지나가고, 지나도 될 땐 멈추고"…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현장 가보니
  4. 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은수 영입
  5. 대전교육청 산업재해 증가세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아"

헤드라인 뉴스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용소네거리. 출근길 정체는 어느 정도 빠졌지만 주택가에서 도안동로와 건양대병원 방면으로 빠져나가려는 우회전 차량 흐름은 적지 않았다. 차량 대부분은 속도를 조금 줄인 뒤 그대로 우회전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춰 선 차량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서행'과 '일시정지'의 경계가 흐릿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오전 9시 36분께였다.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을 앞두고 경찰 차량과 경찰관들이 교차로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회전 차량들이 눈..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