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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포항시의원 |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과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포항시의회 제9대 전·후반기 경제산업위원으로 활동하며 조례안 발의와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지역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주민과 소상공인들의 소득향상과 지역의 신산업 인프라 향상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포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포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했고 17건의 조례를 발의,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에 앞장섰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며 항상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한 기준점으로 삼아왔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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