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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협약식 모습. 사진=연금공단 제공. |
양 기관은 지난 22일 대전에서 노후준비 지원 공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유원규 본부장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남권지역본부 오혜숙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에 대한 홍보 및 교육 지원을 통해 국민의 노후 준비를 돕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협약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연금공단 고객을 대상으로 주택연금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남권지역본부 관할 4개 지사에 '행복한 노후 상담·교육 신청함'을 설치하고, 공사를 방문한 고객이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를 상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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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규 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 본부장이 행복한 노후 상담·교육 신청함을 설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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