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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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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는 25일 서산시 출연기관인 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상현 서산지사장과 장갑순 복지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서산시 대산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에 1인당 약 7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강상현 지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재단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는 매년 난방유와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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