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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행복트럭'은 식료품, 생필품, 의류 등을 실은 트럭이 식품 접근성이 낮은 농촌·도서 지역을 찾아 그 지역 고령층에게 전해드리는 지역 맞춤형 나눔 사업이다.
장연면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주최 측은 지역 17개 마을 주민 200여 명에게 1인당 7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해 주었다.
특히 노약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10여 가구는 직접 자택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이날 나눔 행사에는 장우성 부군수를 비롯한 박광규 장연면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찾아 행복한 나눔과 GS리테일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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