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충남도 주관 긴급 대책회의 참석, 오프라인 창구·수기 처리 등 비상 대응

  • 승인 2025-09-29 08:4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9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긴급 대책회의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 장애 사태 속에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가 주관한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해 각종 행정 시스템 장애 현황을 공유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주민등록, 전자민원, 지방세, 여권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서비스에 대한 비상 처리 체계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서산시는 서비스 중단과 복구 상황을 문자메시지, 마을 방송, 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속히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긴급 상황에서도 민원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오프라인 창구 접수와 수기 처리 등 대체 프로세스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현재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별 상황과 대응 방안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예기치 못한 사태인 만큼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께서도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전국적으로 지자체 행정 서비스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각 지자체는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선 상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2.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3.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4.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5.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1.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2.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3.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4.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5. [오늘과내일] 지석영과 국문 연구

헤드라인 뉴스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29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Ssemiconductor Packaging: 반도체 칩을 탑재할 기기에 맞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로봇 등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전력·입지 등의 인프라 확충방안을 공개했다. ▲반..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