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촌 체험 통해 귀농·귀촌 길잡이 나선다

  • 전국
  • 충북

단양군, 농촌 체험 통해 귀농·귀촌 길잡이 나선다

10월 23~24일 진행… 전통 두부 만들고 사과 수확 체험, 정책 안내까지

  • 승인 2025-09-30 09:09
  • 수정 2025-09-30 10:2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지난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1)
단양군이 10월 1일~15일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 한다. 사진은 전통 두부만들기 체험.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는 농촌 생활을 몸소 체험하면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초 정보를 접하게 된다. 모집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30명으로 한정된다. 참가비는 5만 원이며, 수료자에게는 지역 농특산물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첫날에는 단양읍에서 전통 두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다음 날에는 어상천면 농가에서 사과 수확을 직접 경험한다. 또 귀농·귀촌 지원정책 안내와 성공 정착인의 생생한 강연도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이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보도 2) 지난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2)
마늘캐기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각 읍·면 산업개발팀을 방문하거나 귀농귀촌팀 이메일(tysa1264@korea.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단양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043-420-3693~4)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농촌 체험과 함께 현실적인 정착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2.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5.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1.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2.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3.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4.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