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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진성노인요양원 강영순 요양보호사, 하모니 재가복지센터 이영순 요양보호사이다.
이들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둔 괴산군의 요양원과 복지센터에 근무하며 사랑과 진심을 담은 어르신 돌봄서비스에 대한 그간의 헌신과 노고를 인정받은 것이다.
괴산증평지사는 이어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공단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발전을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지사장은 "요양보호사들의 헌신이 지역사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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