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영 신임 단양문화원장 취임… "열린 문화원, 군민과 함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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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영 신임 단양문화원장 취임… "열린 문화원, 군민과 함께 만들겠다"

전통 보존·군민 참여·지역 예술단체 지원 등 3대 약속 제시
"문화공동체 새로운 출발점… 군민 행복과 문화 자긍심 높일 것"

  • 승인 2025-10-01 08:46
  • 수정 2025-10-01 10:51
  • 신문게재 2025-10-02 21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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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문화원장에 취임한 이승영 단양군 문화원장
단양문화원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9월30 일 열린 취임식에서 제 14대 단양문화원장으로 취임한 이승영 원장은 "군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원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오늘은 저 혼자의 자리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공동체의 시작"이라며 "앞으로 지혜를 모아 단양문화원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원 조성 ▲지역 예술인 및 단체 지원 강화 등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이 원장은 "단양의 역사와 정신을 올바르게 지켜 후대에 자랑스럽게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 예술인과 단체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해 단양의 문화예술이 지역 관광과도 조화를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원장은 전임 김대열 원장의 헌신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하며 "지난 11년간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단양문화원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단양문화원의 발전은 원장 혼자가 아닌 회원과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에서 비롯된다"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단양의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는 터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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