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 가을은 '축제의 향연'… 대추축제·속리산풍류축제 등 다채

  • 충청
  • 충북

보은의 가을은 '축제의 향연'… 대추축제·속리산풍류축제 등 다채

대추축제 17~26일 까지. 13일~11월2일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

  • 승인 2025-10-01 09:56
  • 수정 2025-10-01 10:37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10.1.추석 지나면 보은은 축
보은군이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지역 전체가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대추축제 중 보청천변 국화동산 모습.(보은군 제공)
보은군이 올가을 다양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전통과 음악,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연이어 열리며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먼저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보청천 일원에서 '2025 보은대추축제'가 막을 올린다.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개막 공연에 박서진, 나상도, 나태주 등이 출연해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내내 매일 다른 음악 무대가 준비돼 관객들을 맞이한다. 허각·나비가 함께하는 '폴인 러브 콘서트', 노라조·김성준이 출연하는 '열정&감성 in 보은' 공연, EDM DJ 콘서트, 유명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K-팝 랜덤댄스, 버스킹 등 젊은 세대를 위한 공연은 물론, 퓨전국악, 색소폰 연주, 어린이 뮤지컬, 버블 마술쇼, 풍선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무대도 마련된다.

이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속리산 일원에서 '2025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천왕봉 산신제 △민속예술경연대회 △영신행차, 100인의 한복 행렬 △속리산 산신제 △나만의 비빔밥 만들기 △전통놀이 5종 레이스 △세조길 보물 탐험대 △전통의상·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1월 8일에는 속리산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7회 속리산 단풍가요제가 열린다. 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7명의 본선 진출자가 열띤 경연을 펼치고, 더원, 이석훈 등 인기 가수의 축하 무대가 준비돼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샛 발사 24시간 통신 연결 없어…"궤도에 있으나 전파간섭 추정돼"
  2. 양궁 레전드 '김수녕' 세종서 새 과녁… 양궁 후학 키운다
  3. [현장] 민생은 안중에 없는 대전 대덕구의회…원구성 또 무산
  4. 진로탐험대 예산 확보 실패… 세종교육청 "원점 재추진"
  5. 대전시 경제수석에 김수영 전 재경부 부이사관… 중앙 경제관료 전진배치
  1. 온통대전 2.0 재개 한 달 효과 살펴보니… 충전액 779억 원, 앱 평균 접속 10만 명 돌파
  2.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세종·충남은 하락
  3. 응급실 인력난에 트램 상권 불편까지… 허태정, 취임 100일 맞아 민생현장 점검
  4. '출범 100일' 5기 세종시정, 여·야 평가 온도차 뚜렷
  5.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한 치료사의 치료방치 사건 CCTV 확인만 401건

헤드라인 뉴스


대전샛-1 최초 교신 성공 대전 우주기업 도약 모멘텀

대전샛-1 최초 교신 성공 대전 우주기업 도약 모멘텀

누리호 5차 탑재돼 우주로 향한 대전샛-1(DaejeonSAT-1)이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시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전샛-1은 발사 후 예정된 절차에 따라 우주공간에서 위성의 자세를 안정화하고 지상국과의 통신 연결을 시도했다. 이어 지상국을 통해 위성의 신호가 정상적으로 수신되면서 8일 23시 20분 6차 교신 시도 끝에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샛-1 주요 기능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스템 운용모드, 배터리팩, 자세제어 모드, 위성체 EOC 카메라의 지구..

국가유산청 국감, 종묘 앞 세운4구역 놓고 여야 공방
국가유산청 국감, 종묘 앞 세운4구역 놓고 여야 공방

8일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선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세운4구역 건축물 높이 상향과 영향평가를 거치지 않은 사업 추진, 태릉CC 주택공급 계획과의 형평성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는데,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통해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세계유산영향평가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를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가유산청이 정부의 태릉CC 개발과 서울시의 세운4구역 개발에 다른 잣대를 적용..

응급실 인력난에 트램 상권 불편까지… 허태정, 취임 100일 맞아 민생현장 점검
응급실 인력난에 트램 상권 불편까지… 허태정, 취임 100일 맞아 민생현장 점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응급의료 현장과 트램 공사로 불편을 겪는 상권을 잇달아 찾았다. 허 시장은 8일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대전형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소방 등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대전형 응급의료체계는 환자 중증도에 따라 이송·수용 기준을 마련하고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응급환자의 이송부터 수용, 최종 치료까지 연결하는 체계다. 이날 충남대병원은 국정감사 일정으로 병원장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공공부원장과 응급의료센터장, 응급의료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