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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50여 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송편 90박스를 정성껏 빚어 지역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전해드리며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랬다.
유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송편 나누기, 김장김치 나누기, 배식 봉사, 생산적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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