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환경정화 활동 모습.(충주시 제공) |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1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호암예술관과 호암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주시지회 임원과 읍·면·동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방치된 쓰레기 500㎏을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근석 지회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스스로가 먼저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시에서도 손님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1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