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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증평군 제공) |
마을주민, 단체, 공무원이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에 이 행사 마지막 날인 1일에는 군청 농업유통과 직원과 한국여성농업인 증평군연합회 회원 등 20여 명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은 이날 증평인삼문화센터 일원에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및 방치된 불법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서 이들은 폐기물 투기 예방 홍보를 병행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군민, 행정, 단체가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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