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추석 명절 종합 대책 추진 '행정력 집중'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추석 명절 종합 대책 추진 '행정력 집중'

7개 분야 24개 과제 중점,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조성

  • 승인 2025-10-02 08:1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청 전경
충남 서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반'을 편성하고 행정력을 집중한다.

서산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재난·사고·생활 민원 등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이번 대책에는 재난·안전, 지역경제, 교통, 보건·방역 등 7개 분야 24개 세부 과제가 담겼다.



세부 과제는 ▲재난·재해 안전 관리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 안전 및 원활한 소통 ▲비상 진료 및 방역 강화 ▲따뜻한 명절 나눔 실천 ▲생활 쓰레기 처리 등 쾌적한 환경 조성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서산시는 재난대책반, 특별수송대책반, 민원처리기동반 등 110개 대책반을 꾸려 211명의 근무자를 투입한다. 경찰서·소방서와 협력해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전통시장과 상가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생활 쓰레기 기동처리반은 추석 당일과 다음 날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되며, 물가안정을 위해 성수품 합동 단속과 함께 서산 뜨레몰 온라인 판촉전도 추진한다.

보건·의료 부문에서는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농장·축사 집중 소독으로 가축 전염병 예방에도 나선다.

또한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도 병행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절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등 시민 생활과 관련된 정보는 서산시 누리집과 관내 전광판 등을 통해 안내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2. 서산지청서 벌금 내부횡령 발생해 대전지검 조사 착수
  3. [썰] 박범계, '대전·충남통합시장' 결단 임박?
  4. 행정통합 논의서 소외된 교육감 선출… 입법조사처 "교육자치 당초 취지 퇴색되지 않아야"
  5. "두 달 앞둔 통합돌봄 인력과 안정적 예산 확보를"
  1. 반의 반 토막난 연탄사용… 비싸진 연탄, 추워도 못 땐다
  2. [건양대 학과 돋보기] 논산캠퍼스 국방으로 체질 바꾸고 '3원 1대학' 글로컬 혁신 가속페달
  3. 갑천 물고기떼 사흘째 기현상… 방류 가능성까지 제기
  4. [새해설계] 설동호 교육감 "남은 임기, 창의융합인재 키우는 정책 실행"
  5. 모교 감사패 받은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헤드라인 뉴스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출신 여야 당 대표가 14일 일제히 지역을 찾아 대전·충남통합 추진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두 광역단체의 통합이 충청발전과 국가균형성장의 목적에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별법 국회 통과와 명칭 문제 등에는 서로 각을 세우며 통합 추진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나란히 충청을 찾아 각기 일정을 소화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차례로 만나 정책협의를 이어갔고, 정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민생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청주 오송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KTX 철도분기역을 품은 청주 오송읍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며 살기 좋은 정주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오송의 인구는 2022년 말 2만4862명에서 2025년 12월 기준 4만9169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최근 1년 새 청주시 내에서 가장 큰 폭의 인구 증가를 기록한 지역도 오송이다. 청주시는 다양한 세대가 정착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 올해는 3000억 원 규모의 한글 문화단지 조성 발판을 마련하고, 2027 국제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한글미술관' 건립을 통해 한글의 세계화와 산업화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풍요와 품격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한글문화 중심도시 도약 ▲체육·관광 인프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