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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군의회는 쌀, 라면, 두유,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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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및 사무과 직원 20여 명은 이날 3개 팀으로 나눠 연탄사거리, 증평문화회관, 국민체육센터 일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아름다운 증평 만들기에 앞장섰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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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충남 서해안 최전방에서 서로를 알게 되어 인연을 맺은 부부가 있다. 아내는 열영상감시장비(TOD) 반장으로서 서해 연안을 탐색하고, 남편은 부정장으로서 육군경비정을 몰아 아내가 탐색한 바다를 누빈다. 아내와 남편이 보령·서천 바다를 수호하는 눈이고 발이 되어 오늘도 낮과 밤을 지새우고 있다. 제77회 국군의날을 맞아 9월 26일 보령시의 한 항구에서 32보병사단 제7해안감시기동대대 김건우(30)·홍화경(28) 중사 부부를 만났다. 부부가 군인이라는 것은 일반 사회에서 맞벌이하는 부부와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나라의 부름에 언..
"부모님께 드릴 과일 드리려고 일찌감치 왔어요." 1일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에만 볼 수 있는 정겨움이 묻어나왔다. 오전 10시부터 부모님께 드릴 과일을 사러 온 직장인부터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아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시장을 찾았다. 대전중앙청과 청과물동 앞엔 지역 곳곳으로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는 마음을 한층 가볍게 만들어줄 사과와 배, 샤인머스켓 등이 꽃단장을 하고 소비자를 기다렸다. 새색시처럼 빨갛게 수줍음을 띠는 사과는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엄마, 사과가 너무 커요". 한 아이가 대전중앙청과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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