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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계기로 연고가 없는 국가유공자께 국가가 책임과 예우를 다하자는 취지로 진행한 이번 참배는 국가유공자분들을 잊지않고 기억·예우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린 것이다.
호국원 직원들은 이어 봉안담 철문과 안치단 유리를 정성스럽게 닦아내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묘역을 정화하는 과정 속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는 책임감을 되새겼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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