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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에서 소방서는 추석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추석 성묘객 다수 운집이 예상되는 곳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전통시장, 화재취약지 등에는 기동순찰 등을 강화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임병수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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