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지부의 이날 행사는 경제적인 여건으로 도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에 회원들은 이날 건강한 목초란. 지역자활센터 생산품인 누룽지, 김자반, 견과류, 오란다 등을 주민들에게 판매해 소정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증평지부는 이날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지역 학생들이 도서구입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증평군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미영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