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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7회 한·중앙아 친선의 날 2025'에서 중앙아시아 주요 4개국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누루갈리 아르스타노프 카자흐스탄 대사, 김상욱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김범석 목원대 교수, 키롬 살로히딘 타지키스탄 대사 (사진=목원대 제공) |
통일부 교육위원이자 키르기스스탄 케인대학교 겸임교수이기도 한 김범석 교수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중앙아시아 4개국 주한 대사, 본국 국회의원, 한·중앙아 친선협회, 각국 고등교육기관 관계자와 교류 방안을 논의해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구정모 경영학부 교수는 "이번 행사는 '2026 한·중앙아 정상회담'에 앞서 한·중앙아 협력 토대를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참여를 계기로 경영학부가 운영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체계'를 업그레이드하고 대상 권역을 중앙아시아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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