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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신의 악단> 포스터. 대전극동방송 제공 |
“노래하라! 그것이 명령이다! 거짓보다 뜨거운 진심이 울려퍼진다”
김형협 감독이 연출하고, 박시후가 주연한 영화 <신의 악단>이 빠른 입소문을 타고 4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아바타3>까지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는 기념을 토해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기념 대전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회 강판중 자문위원장( 대전갈마감리교회 담임목사)과 백철규 대전극동방송 지사장은 20일 오후 3시 대전롯데백화점 10층 롯데시네마에서 대전극동방송 애청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신의 악단> 상영회와 시네마토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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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판중 대전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장(사진 왼쪽)과 백철규 대전극동방송 지사장(사진 오른쪽)이 <신의 악단>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말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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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판중 목회자 자문위원장과 백철규 대전극동방송 지사장이 자문위원 목회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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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 제작자인 김도연 스튜디오타겟 대표(사진 왼쪽)와 김형협 감독(사진 오른쪽)이 무대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
김 감독은 특히 “영화 <신의 악단>은 북한이라는 특수한 공간과 '가짜 찬양단'이라는 아이러니한 설정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사랑, 회복의 메시지를 그려낸 작품”이라며 “종교를 넘어선 보편적인 감동을 관객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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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철규 대전극동방송 지사장이 영화에 대해 부연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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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악단 영화 포스터 |
단원 중 한정완과 최선자의 죽음 이후, 연습실에서 무반주로 한 '은혜' 찬양 장면은 큰 감동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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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성가 '은혜'를 작사 작곡한 손경민 목사 부부가 '은혜'를 직접 부르고 있다. 사진 한성일 기자 |
김형협 감독은 "영화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 따뜻하게 만들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며 "요즘 같은 시대일수록 착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친절함과 따뜻함이 새로운 가치가 되는 시대가 되길 바란다"며 "<신의 악단>이 그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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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와 손경민 목사 부부 |
백철규 대전극동방송 지사장은 “강판중 목회자 자문위원장님과 목사님들 덕분에 오늘 이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 영화를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큰 감동을 누리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화가 끝난 후 시네마토크 시간에는 복음성가 ‘은혜’의 작사 작곡자 손경민 목사 부부가 실제로 현장을 찾아와 ‘은혜’ 찬송과 ‘하나님의 부르심’ 찬송을 불러 더욱 큰 감동을 준 무대였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내가 하나남의 자녀로 살며/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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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