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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전은 일상 속 인성 덕목과 안정감을 주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내도록 해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에 기여하는 동시에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공감과 치유의 경험을 나누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작은 교육지원센터 2층 로비에 전시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인원 금산교육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마음을 살피고 일상 속 장면들에서도 정서적인 안정과 위로를 느낄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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