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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갑상선암의 진단(내분비내과 우신영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배인의 교수) ▲갑상선암의 영양관리(이수연 영양사)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배인의 외과 교수는 "갑상선암은 국내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로, 최근에도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조기 발견을 통해 완치율이 매우 높은 질환인 만큼,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평소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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