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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40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삼의 날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개그맨 이창명의 사회로 박서진, 김의영, 강예슬, 곽영광, 조승구, 조은하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은 금산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금산인삼 소비촉진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행사 기간 수삼 및 약초류, 인삼가공제품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인삼소비를 촉진할 예정이다.
3만 원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5000원부터 2만 원까지 제공한다.
군 인삼약초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신나는 공연과 소비촉진 행사가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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