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한화이글스 PO 암표·불법행위 집중 단속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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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한화이글스 PO 암표·불법행위 집중 단속 나선다

17~23일 기초질서 위반·불법거래 예방
기동대·순찰대 등 동원 치안활동 강화

  • 승인 2025-10-16 16:34
  • 이승찬 기자이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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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이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아 경기장 안전점검과 주변 질서유지를 점검했다.(사진제공=대전경찰청)
대전 경찰이 17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플레이오프 경기 암표 매매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

16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앞서 13일 KBO(한국야구위원회), 한화이글스와 함께 플레이오프 암표 매매와 기초질서 위반 행위 집중단속 관련 회의를 실시했다.

경찰은 경기가 진행되는 17~23일을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범죄예방질서계, 사이버수사대, 기동순찰대, 기동대, 경찰서 질서계 등 가용 경찰 인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온라인상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티켓 대량구매 등 불법 의심 거래행위의 증거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또한 중고거래 사이트, 티켓 재판매 플랫폼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는 대전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계·기동대·기동순찰대가 배치된다. 이들은 시민 안전 위협과 이륜차 인도주행·쓰레기 무단 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한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16일 야구장을 찾아 이륜차 인도 주행 방지 음식물 드롭존 설치현장과 야구장 인근 초등학교 주차장 등을 점검했다. 최 청장은 "오프라인 암표 매매 행위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판매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며 "시민과 팬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관람을 위한 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기자 dde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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