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내륙의 바다’ 제천 매력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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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 ‘내륙의 바다’ 제천 매력에 풍덩

제천시의회 초청 교류행사 성료… 산업?관광 자원 공유하며 상생 협력 다져

  • 승인 2025-10-19 09:57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단체 기념사진
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를 찾은 해운대구의회 의원들과 제천시의회 의원들이 제천시의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천시의회 제공)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는 자매의회인 해운대구의회(의장 장성철)를 초청,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 의회 간 교류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와 자매의회 간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5일, 해운대구의회 방문단은 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엑스포장을 찾아 다양한 한방 바이오 건강 산업 전시를 관람했다. 이를 통해 제천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한방·천연물 산업의 발전 현황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넓혔다.

이어진 16일에는 방문단이 청풍호 유람선에 탑승, 제천의 대표 관광 자원인 청풍호반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제천시의 관광 인프라와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과 관광을 아우르는 이번 교류는 제천의 다채로운 지역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은 "해운대구의회와의 교류는 단순한 친선 방문을 넘어, 양 도시의 정책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며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의회와 해운대구의회는 199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인 상호 방문과 협력을 통해 의회 간 유대 강화 및 지역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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