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청양 방문···“군민의 하루 바꾸는 도정 실현”

  • 충청
  • 청양군

김태흠 충남지사 청양 방문···“군민의 하루 바꾸는 도정 실현”

민선 8기 4년차 맞아 청양군 발전방향 논의, 김돈곤 군수 “힘쎈충남과 작지만 강한 청양, 협력으로 완성”

  • 승인 2025-10-20 11:02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 청양군 방문
김태흠 충남도지사 20일 청양군을 방문해 청양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청양군 방문
20일 청양군을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김돈곤 청양군수와 청양군청에서언온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일 청양군을 방문해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청양 군정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진행하는 도지사 시·군 순방 일정의 하나로 김 지사는 이날 청양 언론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 고령자복지주택, 119복합타운 등 주요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문예예술회관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는 도정 성과·건의사항 처리 결과 보고, 김돈곤 군수 환영사, 김태흠 도지사 인사말, 군민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환영사에서 "'힘쎈 충남'이라는 도정 비전이 청양군민의 일상 속으로 깊이 스며들고 있다"며 "군의 주요 현안과 중장기 과제 해결을 위해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경제혁신타운과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칠갑타워 개관, 도 단위 공공기관 유치 등 군이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이들 사업이 청양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태흠 도지사는 "행정의 목적은 군민의 하루를 바꾸는 것"이라며 "청양의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원, 충남형 도시·농촌형 리브투게더 사업 조속 추진 등이 건의됐다. 김 지사는 "청양의 현안 하나하나가 군민의 삶과 직결된다"며 "도와 군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돈곤 군수는 "힘쎈충남과 작지만 강한 청양은 협력으로 완성된다"며 "오늘 논의된 정책과 제안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학교급식종사자들 "교육청 임금체불" 노동청에 진정 신청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4.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5.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1.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2.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3.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4. 지역서 키운 쌍둥이 경찰의 꿈… 건양대 글로컬캠퍼스서 현실로
  5.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신청 38명 "검증 개시, AI도 도입"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 반영을 통해 충청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조치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사업이 포함된 지역 과제 세부 계획 발표가 늦어지면서, 사업 추진 동력은 물론 국가 계획 반영 여부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다. 19일 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맞춰 '17개 시·도별 7대 공약, 15대 지역 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속 절차는 속도를 내지 못한 채 답보 상태다. 당..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재차 주문한 ‘단계적 개헌’과 관련, 세종시와 세종시 국회의원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에 검토 중인 6월 3일 지방선거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비상계엄 요건 강화, 지역균형발전 정신’을 담은 개헌 국민투표에 '행정수도 세종'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세종시는 19일 여의도 서울사무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시을)·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