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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인구·주택 등 주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각종 통계의 표본틀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다.
특히 2025 조사는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3개 항목을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가족 돌봄 시간, 결혼 계획·의향 등 7개 신규 항목 포함 총 55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조사에서는 22일부터 인터넷·모바일·전화 등 스마트조사를 먼저 시행하고 이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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