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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금산읍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디케이워시 세차장은 금산소방서를 방문해 커피 25잔을 전달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 속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작은 배려의 마음을 담았다.
디케이워시 세차장 관계자는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작은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고 커피나눔 배경을 설명했다.
따뜻한 커피 전달에 소방서 직원들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형 서장은 "현장에서 늘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되는 따뜻한 나눔이었다"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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