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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청렴·반부패 교육을 실시했다.(천안시 제공) |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시행 9년 차를 맞아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을 재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초청된 박소형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공직자가 유념해야 할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가 다양화됨에 따라 직원들이 법과 제도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해 신뢰받는 천안시를 만드는 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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