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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퇴치운동본부·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의 마약 예방의식을 높이고 마약 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대전교육청은 현재 초등학교 5시간, 중학교 6시간, 고등학교 7시간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희정 대전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내실 있는 예방 교육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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