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교도소가 수용자들의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를 초청해 사물놀이와 민요 등의 공연을 실시했다. (사진=대전교도소 제공) |
이번 공연에 참여한 전주대사습청은 사단법인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전주대사습놀이'를 계승하고 전통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1년 설립한 단체다.
이날 행사는 가야금 병창,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윤창식 대전교도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수용자의 교정교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