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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소방서 김영래 예방안전과장 사진. (제천소방서 제공) |
충북 제천 출신인 김 과장은 오랜 공직 생활 동안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 현장에서 느낀 생명과 관계의 소중함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책은 ▲'당신과 함께하는 일상' ▲'당신과 떠나는 여행' ▲'당신을 위한 일(소방)'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방관의 시선으로 바라본 삶과 사람, 그리고 '기대어 산다'는 것의 의미를 따뜻하고 담담하게 전한다.
김영래 과장은 "사람은 결국 사람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존재다. 이 책이 서로를 돌아보는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며 출간 소감을 전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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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