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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개최 장면. (사진= 대전 서구) |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을 포함해 아동·여성·청소년 분야 관계기관 위원 12명이 참석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실적 보고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 ▲주민 인식 개선 및 폭력 예방 교육 등을 다뤘다. 특히 디지털 학교폭력, 데이트폭력 등 신종 폭력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차원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민관 협력체계 안전망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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