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출처=대덕과더불어포럼] |
김 전 국장은 8일 대덕구 오정네거리 인근에 대덕과더불어포럼 개소식을 열었다. 포럼은 '사람 중심, 현장 중심, 미래 중심의 정책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김 전 국장이 대표를 맡아 대덕의 새로운 변화와 실천적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김두섭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정치행동연합회 위원장과 김진석 대전충남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이 참석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공공의 영역에서 돌보는 정책과 간호조무사의 지역 보건 참여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참석 인사로는 장종태·장철민 국회의원과 김창수 전 국회의원과 지역 인사, 구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와 공주사대부고 동기동창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축기를 보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안태 대표는 "정치생활 20여 년 동안 국회의원, 구청장 등 많은 분들과 인연을 맺으며 중앙과 지방 정치를 두루 경험했다"며 "대덕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만들어 대덕이 다시 활력 넘치는 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송익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