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미래과학자상' 박사·석사 최우수 3관왕...연구역량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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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미래과학자상' 박사·석사 최우수 3관왕...연구역량 빛나

부산대 대학원생 5명 선정
박사 이·공학, 석사 공학 최우수
양극재 구조 불안정 원인 규명
차세대 하드 페이싱 기술 확보

  • 승인 2025-11-13 21: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51113-362-(첨부) 왼쪽부터 박사 최우수 학생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 박사과정 이·공학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부산대 황재진·김홍석 학생./부산대 제공
부산대 대학원생 5명이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에서 최우수상을 휩쓸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부산대학교가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에서 박사과정 이학·공학 부문과 석사과정 공학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대 대학원과 학생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사과정에서는 황재진(물리학과) 학생이 이학 부문 최우수상을, 김홍석(기계공학부) 학생이 공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석사과정에서도 박지교(기계공학부) 학생이 공학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학 부문에서 이원석(치의학과) 학생과 정태호(화학과) 학생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돼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사과정 이학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황재진 학생은 양극재 물질의 구조 불안정 원인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최적의 양극 소재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학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홍석 학생은 레이저 금속 적층 제조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하드 페이싱 원천 기술을 확보해 연구의 참신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미래과학자상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가 지역 과학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5년부터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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