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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3일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힘쓴 농업인들과 지역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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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3일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산물 벼는 지난달 10일 영원 RPC(미곡종합처리장)를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매입이 완료됐으며, 현재는 가루쌀벼와 건조벼 매입이 진행 중이다.
매입 중인 건조벼 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2개 품종이다. 시는 기타 품종이 20% 이상 혼입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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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3일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학수 정읍시장은 "생산비 상승과 잦은 농업재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입 마지막까지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관계자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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