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일본 교토 화주 초청 팸투어...부산항 경쟁력 부각

  • 전국
  • 부산/영남

부산항만공사, 일본 교토 화주 초청 팸투어...부산항 경쟁력 부각

인프라 확충 및 환적 경쟁력 부각
디지털 전환 시스템 소개
일본 물동량 회복 총력 다해

  • 승인 2025-11-14 10: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51114 보도사진] B하고 있다
BPA가 교토 화주 방문단에게 부산항을 설명하고 있다./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가 일본 교토 지역 주요 화주를 초청한 팸투어를 실시하고 부산항의 안정적 운영체계와 미래 비전을 홍보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2일, 13일 양일 간 일본 교토 지역 주요 화주 및 물류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부산항 팸투어'를 실시했다. 교토·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에서 기계, 화학, 정밀부품 등을 수출입하는 주요 화주와 물류기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부산항의 대규모 터미널과 배후단지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부산항의 운영 현황, 환적 경쟁력, 진해신항 개발을 통한 메가포트 조성 등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부산항의 미래 대규모 인프라 확충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물류 효율화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일본에서는 2021년 물류대란 이후 부산항 혼잡 우려가 확산되며 대(對)일본 환적 물동량이 감소세를 보여왔다. BPA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근 70% 이하로 안정화된 야드 장치율을 공유했다.

또한 환적모니터링시스템(Port-i), 환적운송시스템(TSS), 전자 인수도증(E-SLIP) 등 효율적 화물 처리를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한일항로를 운항 중인 고려해운, 장금상선 등 주요 선사를 방문해 마이즈루항-부산항 간 항로 현황과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물류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참가자들은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부산항의 안정적 운영체계와 서비스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일본은 부산항과 가장 인접한 지역으로 부산항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시장"이라며 "앞으로 일본 기업들이 부산항을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환적 허브로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PA는 향후 화주들의 환적 물동량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산항 이용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2. 한기대 'AI 활용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화 경연대회' 성료
  3. 나사렛대, '찾아가는 건강검진' 봉사 실시
  4.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가상훈련의 날' 성황
  5. 신협연구소, '2026년 신협연구소 특별세미나' 개최
  1. 한기대-베트남 FPT 대학교,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2. 목원대, 24시간 단편 만화 제작 해커톤 ‘툰-나잇’ 행사 개최
  3. 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공천 뇌물 쌍특검 수용하라"
  4.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임상 실무’ 집중 교육
  5. 대전보훈병원-국군대전병원, 양 공공의료기관 상호협력 업무협약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